법인개요

반갑습니다.

행복을 만드는 사람들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입니다.

우리면민은 2015년 ‘송산면 주민자치위원회’의 결의로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지역복지사업을 추진하자는 아름다운 협의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재능기부와 봉사, 대가없는 헌신으로 2018년 9월 19일 지금의 마실 노인복지센터를 준공하기에 이르렀고 지금은 돌봄이 필요한 32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송산면에 배정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 24억은 이렇게 1500평의 대지와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에 투자하여 24억원 이상의 가치로 살아 있으며 명실공히 목표로 했던 ‘우리동네 복지마을’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어려움은 서로 돕고 즐거움은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지역사회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사모의 봉사활동으로 만든 ‘개미작은도서관’은 시 전역으로 파급되는 단초가 되었으며 ‘송산종합사회복지관’ 또한 면민의 유치 노력으로 건립되어 복지를 누리고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좋은 생각으로 동행하면 많은 일들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지역공동체활동을 통해 경험하였으며 이런 일들이 쌓여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행복을 꿈꾸는 동네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첫걸음을 디뎠습니다.   
우리의 의지로 복지마을을 계획하고 마중물을 준비한다면 국가와 시에서도 부응 할 것이라는 믿음으로 차근차근 준비 하겠습니다. 
본 법인은 다음사업으로 노인요양원, 양로원 등 노인시설과 영유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복지기관 건립 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첫 사업은 뜻있는 일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해냈지만 다음사업은 시민 모두의 힘으로 추진해야 복지마을을 완성할 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역동적인 산업의 현장 가까이에 사람사는 세상이 펼쳐지는 복지마을이 조성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또 시민 여러분의 봉사와 후원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면 얼마나 가치 있겠습니까.  
‘우리동네 복지마을’의 꿈이 영글어 갈 수 있도록 함께 동행 해 주시리라 믿고 본 법인은 지역사회와 손잡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후원회는 기업과 시민여러분의 봉사활동과 후원사업의 허브로 기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복지는 미래에 대한 확실한 투자입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에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해 시작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서비스(커뮤니티 케어)를 추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의 주거,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구현 하고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 법인에서는 최초의 ‘면립 마실노인복지센터’ 운영으로 한발 빠르게 시행하고 있으며 보고 드린 다음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그리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인 여러분께서 함께 해주신다면 우리의 작은 힘으로도 준비 할 수 있습니다. 

희망속에 화합하고 동행하면 행복은 어느새 우리 곁에 와 있을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후원회장 홍사범
-대표이사 이재상 드림.